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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슈키라 출연 펑크 파문, 여전히 핑계만 대는 YG?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1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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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의 KBS 2FM '슈퍼주니어의 키스더라디오'(이하 슈키라) 출연 무산 파문이 YG에 대한 KBS 2FM의 보이콧으로 확산된 가운데 YG 측이 오해를 풀겠다고 밝혀 화제입니다.

지드래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8일 "오해를 풀겠다"고 입장을 전했다는데요. 한 관계자는 "슈키라 측이 출연 문제로 현장 매니저에게 연락이 왔고 일정에 대한 권한이 없던 이 매니저는 '시간을 확인하고 다시 연락드리겠다'는 식으로 답했다"며 "이후 특별한 연락도 없었고 우리 역시 연락을 하지 않았다. 여기서 커뮤니케이션의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지드래곤 출연이 공지된 것도 알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정말 지드래곤 표절에서 의상논란까지, 그리고 이제는 방송펑크까지 가지가지 하는 것 같습니다.
정황상 누가봐도 지드래곤과 YG측의 잘못인데, 여전히 사과는 커녕 핑계만 대고 있습니다.
한번이라도 솔직하고 진정성있는 모습을 보여줄 생각은 없는걸까요?

[Entertainment/Feeling Music] - 반성은 커녕 핑계만 대는 지드래곤(권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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