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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혜정 임신 5주차, 타블로의 반응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5.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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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수 타블로와 배우 강혜정이 '속도위반' 결혼 사실을 공표했다. 이들은 9월 5일 임신 5주차에 접어든 사실을 밝히 며 오는 10월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편 타블로(29)와 강혜정(27)은 9월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0월 결혼 사실을 알렸습니다.

 강혜정은 2003년 박찬욱 감독 영화 '올드보이'에 출연, 차세대 충무로 스타로 인정받았으며 그동안 '쓰리 몬스터' '연애의 목적' ‘우리 집에 왜 왔니’ 등에서 인상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KBS 2TV '꽃찾으러 왔단다'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타블로는 국내 힙합신의 대표적인 아티스트로 에픽하이 멤버로 활동 중입니다. 2004년 데뷔했으며 오는 16일 정규 6집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습니다. 특히 에픽하이는 힙합 그룹으로는 드물게 10만장이 넘는 높은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음악성과 대중성 모두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속도위반 결혼 발표, 당황스럽네요.
요즘은 속도위반 결혼이 대세인가 봅니다.  하하.
여튼 두분 행복하세요!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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