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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 본선 첫 생방송, 탈락자 2명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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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스타K’가 드디어 본선 첫 생방송에 들어간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9월 4일 오후 11시 본선 첫 방송에서는 본선 진출 확정 후 합숙을 해 왔던 오디션 응시자들이 오늘의 생방송을 위해 어떤 준비를 해 왔는지 지난 한 달간의 연습과정이 전격 공개됩니다.

 본선 진출자 10명에게 주어지는 첫 미션은 작곡가 방시혁이 제작한 리메이크 곡을 자기 만의 색깔을 입혀 무대 위에서 선보이는 것입니다. 도전자들은 단순 모방과 모창이 아닌 자신의 개성이 묻어난 새로운 곡으로 완성시켜야 합니다.

 본선 첫방송에서 탈락하는 인원은 총 2명이다. 방송 말미 전문 심사위원들의 점수가 10% 반영되고 사전 온라인 투표점수 20%, 실시간 시청자 투표점수 70%을 합산해 현장에서 전격 공개한다고 합니다.

 최종 10인의 심사에는 이제까지 100% 반영됐던 전문 심사위원의 평가는 10%로 축소됩니다. 대신 지난주 방송 이후인 토요일 자정부터 받고 있는 엠넷닷컴 내 홈페이지 게시판의 인터넷 사전 투표 점수가 20%, 생방송과 함께 즉석에서 반영되는 SMS 문자 투표점수(#0199)가 70%를 차지합니다. 문자 심사는 한 도전자 당 1인1회로 한정, 만약 지지하는 도전자가 6명이라면 각 6명에게 1표씩을 줄 수도 있습니다.

 본선 진출 확정 후 약 한 달간 합숙을 해 왔던 10명이 어떤 변화된 모습으로 무대 위에 설 것인지는 물론 국내 최고의 인기 작곡가 방시혁의 리메이크 곡을 듣는 재미도 색다를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슈퍼스타K’는 침체된 국내 가요계의 부활과 능력 있는 신인가수 선발을 위해 국내 뮤직 엔터테인먼트 기업 엠넷미디어가 올해 초부터 준비 해 온 대국민 스타 발굴 오디션입니다.

 케이블 방송을 잘 안보는 저지만 이 프로그램은 모두 찾아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응원하는 예비 슈퍼스타K가 있으신가요?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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