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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덕화 이중결혼(중혼) 논란, 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9. 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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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비밀결혼 사실이 폭로된 중화권 배우 유덕화(류더화)가 과거 또 한번의 비밀결혼을 한 사실이 들통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중화권 언론은 지난 8월 유덕화가 24년간 연인사이로 지내온 말레이시아 화교 출신 주리첸과 지난 6월 미국에서 비밀리에 결혼한 사실을 폭로했습니다.  그동안 유덕화-주리첸 사이에는 수번의 결혼설이 불거졌으며 당시 강하게 부인해왔던 유덕화는 이번에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결혼 사실을 인정하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유덕화는 "아이를 갖고 싶었지만 고령의 나이라 쉽지 않았다. 이에 의학적인 시술을 통해 아이를 갖고자 했고 홍콩 법률상 법적인 부부만 진료를 받을 수 있기에 결혼을 했다"며 팬들을 향해 거듭 사과했고 팬들은 대체로 이해하는 분위기 였습니다.

 그런데 유덕화-주리첸의 비밀결혼에 이어 유덕화가 과거 연인이었던 유가흔(위커신)과도 결혼한 사실이 발각됐습니다. 중화권 언론에 따르면 유덕화-유가흔은 지난 1985년 12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고 합니다. 유덕화는 9월 1일 홍콩 공항에서 이같은 사실을 인정했습니다.

 이에 유덕화가 중국에서 법적으로 금지된 이중결혼(중혼)으로 처벌을 받게 될지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중국 법률상 중혼은 7년 이하 징역의 처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정말 놀랍네요.
애초에 유덕화의 팬은 아니었지만 실망스럽습니다.

(이 글에 일부 포함 된 정보의 출처는 티워(제휴 언론사들 포함)로서 저작권은 픽플커뮤니케이션즈에 있고, 픽플커뮤니케이션즈의 일원이자 티워 운영을 총괄하고 있는 필자는 저작권법에 저촉되지 않음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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