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욱 무릎팍도사, 최진실에 대한 회상?

 원조 한류스타 안재욱이 빅히트작 '별은 내 가슴 속에'와 함께 연기했던 故 최진실에 대한 기억을 떠올렸습니다.

 안재욱은 9월2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해 자신을 톱스타로 만들어 준 1997년작 MBC '별은 내가슴 속에'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안재욱은 "자고 나니 스타가 되어있더라"며 "밖에서 촬영을 못했을 정도였다. '왜이러지?'라고 나도 놀랐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최진실이 적극 추천해 드라마에 캐스팅됐다"며 당시 같은 소속사였던 최진실이  연기 생활에 많은 도움을 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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