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박철민 형 아리랑치기 사망, 대체 무슨 일이?

연예

by 편집국장 2012. 10. 24. 00:41

본문



박철민 형 아리랑치기 사망 사연이 안타까움을 사고 있습니다.


배우 박철민이 안타까운 가족사를 공개했습니다.


박철민은 23일 방송된 KBS2 ‘승승장구’에서 삶의 멘토였던 큰 형이 아리랑치기로 세상을 떠난 사연을 말했습니다.


이날 박철민은 연기에 발을 들여놓은 계기를 설명하던 중 세상을 떠난 친형을 언급했는데요.


박철민은 “친형이 연극에 미쳐서 극단을 따라다니며 연극을 보러 다녔다. 그리고 나서 나에게 연극 이야기를 해줬다”라며 “형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자연스럽게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고 연기를 시작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박철민은 “형이 여자친구를 바래다주고 오는 길에 돈을 빼앗으려는 무리들과 실랑이를 벌이다가 세상을 떴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박철민은 “연기로 인정을 받아 상을 탈 때면 형이 생각난다”라며 “형의 영정을 보고 ‘나 이정도면 형이 보기에 창피하지 않을 정도로 하고 있는거지’라고 말하곤 한다”고 말해 주변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