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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찹쌀떡화장녀, 적나라하게 공개된 충격적인 모습

연예

by 편집국장 2012. 2. 2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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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찹쌀떡화장녀의 충격적인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2월 27일 방송된 TVN '화성인 X파일'에서는 얼굴을 찹쌀떡처럼 하얗게 화장하는 찹쌀떡화장녀가 공개됐습니다.

얼굴만 하얗게 화장하는 찹쌀떡화장녀는 자신의 화장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찹쌀떡화장녀는 파운데이션 성분이 담긴 비비크림을 세수하듯 바른 후 제일 하얀 비비크림을 다시 덧칠했습니다. 목과 피부색 차이가 완연히 나는 점을 지적하자 찹쌀떡화장녀는 "목에는 바르지 않는다. 나는 얼굴만 하얗다면 상관없다. 다른 곳은 필요없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찹쌀떡화장녀는 파우더를 바른 뒤 하이라이터를 하고 눈과 입술 화장으로 마무리지었습니다. 찹쌀떡화장녀는 "피부화장은 45분 정도, 눈과 입술 화장은 5분 정도 한다"고 말하며 피부에 남다른 집착을 보였습니다.

찹쌀떡화장녀는 1월 중순부터 쓰기 시작한 화장품 빈 통을 모아뒀다 공개했습니다. 찹쌀떡화장녀가 한달간 쓴 화장품은 하이라이터 2개, 파우더 6개, 비비크림 3개로 어마어마한 양이였습니다. 

찹쌀떡화장녀가 이같은 화장을 하게된 계기는 tvN '화성인바이러스'에 출연한 갸루녀 때문이었다고 합니다. 찹쌀떡화장녀는 "갸루녀가 출연했을 때 그 화장이 너무 예뻤다. 그래서 인터넷을 뒤져보니 얼굴을 하얗게 만드는 갸루도 있더라. 너무 예뻐서 그 때부터 따라했다. 1년 정도 됐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찹쌀떡화장녀는 하얀 분장 뿐 아니라 가발까지 쓰고 다니며 완벽히 자신의 모습을 숨겼습니다. 제작진의 간곡한 요청에 화장과 가발을 벗은 찹쌀떡화장녀는 '생각보다' 귀여운 외모에 다시 한 번 시청자들 탄성을 자아냈습니다. 

찹쌀떡화장녀는 "나에게 개성이란 곧 내 날개다. 난 독특한 것이 좋다"고 말하며 이같은 특색을 버릴 생각이 없음을 다시 강조했습니다.

확실히 정상적인 지구인은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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