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 불화 인정, JYP와 분쟁…박진영과의 루머로 수치?

박지윤 불화 인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가수 박지윤이 전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의 불화를 인정했습니다.

박지윤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스토리온 '이미숙의 배드신'에 출연해 정규 6집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소속사(JYP)와 분쟁이 있었다. JYP와 계약이 끝나는 시점이었다. 뭔가 열심히 뛰어왔는데 식구처럼 생각하지 않고 내버려둔, 그런 것들이 있었다. 개인적으로 섭섭한 마음도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JYP와 결별하지 않았더라면 좋지 않았겠냐는 질문에 박지윤은 "솔직하게 말씀드려야 하나? 그 쪽에서도 별로 저를 원하지 않았다"고 고백했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JYP에서 나온 이후 다른 기획사로 옮겼지만 합병을 거치며 새로 온 대표가 성형수술을 권하는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했고, 이로 인해 정착하지 못했던 사실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어제는 박지윤 루머심경 고백이 화제가 됐었는데요. 박지윤은 한 때 고위층 및 박진영과 관련된 엄청난 루머에 휩싸인 적이 있었죠.

[Entertainment/Watching TV] - 박지윤 루머심경, 고위층 관련 루머로 수치…박진영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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