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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샤넬백 논란 일축, 제일 돈 많이 버는 작가로서 쪽팔려?

시사

by 편집국장 2012. 1. 13.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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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영 샤넬백 논란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지영 작가가 '나는 꼼수다' 미국 공연에 동행하면서 비즈니스석을 이용하고 샤넬백을 매고 있었다는 이야기가 전해지자 직접 해명하고 나섰습니다.

공지영 작가는 1월 11일 트위터에 "저는 개인적으로 업그레이드로 탔구요. 허접한 백(짝퉁 절대로 아님)을 샤넬이라 해주시니 제 포스가 엄청나긴 한 듯. 백의 시가 절대 못 밝힘"이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이어 공지영 작가는 "갑자기 너무 쪽팔리다. 이제껏(곧 천만부 달성) 번 돈 다 어디다 쓰고 이 나이에 업그레이드 비행기타고 샤넬백 하나 없이 액수 제조사 절대 못 밝히는 백을 들고 다닌다. 대한민국서 제일 돈 잘 버는 작가 망신. 나 너무 후져"라고 말했습니다.

자유민주주의국가인 대한민국에서는 자기가 번 돈으로 뭘 하든 그것은 개인의 자유입니다.
여기는 북한이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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