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정형돈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 플로팅 스테이지에서 열린 신개념 강연 페스티벌 'S20 청춘 페스티벌에 강연자로 초대됐습니다.
이날 정형돈은 ‘친구의 정의’에 대해 “제 친구는 철수입니다”고 엉뚱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낸 뒤 “규격화된 정의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소신의 발언을 했습니다.
정형돈은 “핸들을 놓치지 않고 불법유턴 없이, 뺑소니 없이 본인이 가고자하는 길을 가는 것이 청춘들이 가야 할 길이 아닐까”라고 조언했습니다.
이어 그는 “정 힘들 때에는 브레이크 한두 번 정도 밟아도 되지만 결코 쉬어서는 안된다”며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다”는 개념강연을 보여 장내를 숙연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정형돈의 개념강연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정형돈이 진정 대세는 대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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