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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대마초 고백, 대체 왜 그랬나 했더니…충격적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1. 2.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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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센스 대마초 고백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슈프림팀 이센스(본명 강민호)활동 잠정중단 관련 기자회견이 11월 2일 오후 5시 마포구 서교동 아메바컬쳐 사무실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이센스는 기자회견을 열고 활동중단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직접 밝혔습니다.

이센스는 "안녕하세요 슈프림팀의 강민호입니다.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대마초 흡입과 관련해 "처음에는 호기심에 시작되었지만, 순간의 충동과 그릇된 판단으로 인하여, 사회의 악영향을 끼치는 불법적인 행위를 한 것은 그 어떠한 변명으로도 용서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저는 잘 알고 있고,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더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센스 측 장호진 변호사는 이날 “이센스가 지난 9월 중순경 대마초 흡연 혐의를 받아 갑작스럽게 경찰의 조사가 진행됐다. 이센스는 10월 말까지 경찰 조사에 대해 성실하게 협조하면서 본인의 대마초 흡연 사실을 솔직히 진술했고 경찰의 조사가 개시된 이후 소속사에도 본인이 지금까지 대마초를 흡여했던 사실을 모두 털어놨다”고 말했습니다.

이센스는 자신의 대마초 흡입 사실을 부정하지 않았으며 "저 스스로 양심에도 가책이 느껴져 연예 활동을 중단해야겠다는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라며 대마초로 인한 활동 중단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한편 2009년 미니 앨범 'Supreme Team Guide To Excellent Adventure'로 데뷔한 슈프림팀은 '땡땡땡', '그땐그땐그땐', '왜' 등을 연속 히트시키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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