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다나 원빈 전화연결, 눈물까지 흘려…그런데 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1. 2. 04:21

본문


다나 원빈 전화연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천상지희 다나가 원빈과의 전화연결 소리에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1일 방송된 SBS '강심장'(MC 이승기)에 출연한 다나는 "내가 지금까지 사랑한 사람은 한 분"이라며 열혈 원빈 사랑을 드러냈습니다.

팬클럽 가입은 물론 스케줄까지 꿰고 있는 다나는 그동안 원빈가 만날 기회를 수차례 놓쳤던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어릴적 통통한 외모에 피부 트러블까지 10대였던 그녀가 원빈 앞에 나서기 부끄러웠던 것입니다.

원빈을 향한 다나의 애절한 이야기가 펼쳐지던 중 이특은 "전화연결이 준비돼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특은 다나에게 '여보세요'를 외치라고 부탁했고 너무 놀란 다나는 어쩔 줄 몰라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그녀는 떨리는 마음에 "여보세요"를 외쳤고 당황스러운 마음과 기쁜 마음에 눈물까지 보였습니다. 그녀는 눈물이 글썽이며 "여보세요"를 외쳤지만 원빈의 목소리가 아닌 것을 단번에 알아채 '여보세요' 코너를 실패로 돌아가게 했습니다.

다나는 붐이 원빈인 척 전화를 받자 "이거 오빠 목소리 아니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강심장'100회 특집에는 김현중 윤세아 송경아 김지숙 김장훈 제시카 다나 길미 광희 고영욱 은지원 등이 출연해 뜨거운 토크 배틀을 벌였습니다.

※ 저작권에 대한 내용은 본 블로그의 공지사항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