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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모사신공, 힘없는 PD를 협박한 이유를 보니?

연예

by 편집국장 2011. 10. 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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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모사신공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소녀시대 제시카가 모사신공을 발동했습니다.

2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 태연 서현 유리 효연 윤아 등과 함께 게스트로 출연한 제시카는 갖고 싶은 남자 개리와 커플이 돼 노래방 미션을 받았습니다. 이 미션은 점수가 적혀 있는 종이를 뽑아 노래를 부른 후 그 점수를 획득하는 것입니다.

이에 제시카와 개리는 임재범 박정현의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열창했습니다. 그러나 제시카와 개리는 받아야하는 73점을 벗어나 77점을 받았습니다.

그러자 제시카는 모사신공을 발동시켜 "무대 매너 점수를 감안해 달라"고 '런닝맨' 조효진 PD에게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조PD는 "나는 힘이 없다"고 거부했고, 제시카는 모사신공도 안 먹히자 "그럼 여기에서 힘이 있는 사람이 누구냐"고 협박(?)했습니다.

이후 제시카가 "여기서 누가 힘이 있는 거냐고"라고 화를 내자 유재석은 "김종국"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레이스 우승은 이광수 유리 커플에게 돌아가 커플링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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