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CEO인 강현수는 지난 1일 서울 한 병원에서 근무하는 2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의 열애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강현수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밝히려고 했던 것이 아니었는데 알려져서 당황스럽다"며 '여자친구에게 미안하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에 대해서 강현수는 "인연이 닿으면 더 좋게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지금 결혼 얘기는 서로 부담스러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강현수의 열애 소식에 대해 강현수의 소속사는 전혀 모르다는 반응. 강현수의 소속사 관계자는"전혀 몰랐다"며 강현수의 열애 소식에 의아해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