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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김희철 눈빛대결, 야한 유혹눈빛…승자는?

연예

by 편집국장 2011. 8. 3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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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 김희철 눈빛대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지난 30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임수향은 자신의 컴플렉스이자 매력 포인트로 눈빛을 꼽았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임수향은 "멍 때리고 있는 건데 엄마도 '왜 유혹하듯이 쳐다보니?'라고 말한다"며 "드라마 '파라다이스 목장'에서 여고생으로 출연할 때도 감독님이 양갈래 머리를 꼭 해야 여고생 느낌이 날 것 같다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김희철은 자신도 유혹하는 눈빛이라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고 말했고 MC들은 즉석에서 눈빛 대결을 펼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어 김희철과 임수향의 눈빛 대결이 펼쳐지자 두 사람은 서로를 유혹하는 눈빛으로 바라보며 낯 간지러운 장면을 연출했습니다.

결국 김희철은 임수향의 눈빛에 먼저 웃음을 터뜨렸으며 "괜찮겠어요? 이러면 나한테 빠질텐데"라고 자신있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에 두 사람의 눈빛 대결을 지켜 본 최민수는 "희철아. 넌 김수미 선배님 눈빛이다"라고 굴욕을 줬고 김희철은 "간장 게장 마이 먹어라"라며 김수미의 성대모사로 센스있는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좌중을 폭소케 했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임수향,성훈,최민수,슈퍼주니어가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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