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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전역, 군모에 예능충전…소녀시대 카라 등 걸그룹 총집합?

연예

by 편집국장 2011. 8. 23.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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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 전역 소식에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특히 붐이 전역을 하면서 변치 않은 예능감을 뽐내 화제입니다.

붐은 22일 서울시 용산구 국방홍보원에서 22개월간의 현역 복무를 마치고 전역했습니다. 이날 오전 전역식에는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 신동, 은혁, 박재범 등이 마중을 나와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붐은 녹슬지 않은 입담으로 전역 소감을 전했습니다. 특히 이날 시선을 모은 것은 그의 군모였는데요. 붐은 ‘붐 예능충전 완료’, ‘붐 아카데미 동반성장’ 등의 전역 메시지가 담긴 모자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의 모자에 자수로 새겨진 글귀와 함께 SBS ‘강심장’에서 ‘붐 아카데미’를 결성해 함께 활동했던 이특, 신동, 은혁이 함께 자리를 해 앞으로 이들이 다시 한번 모여 웃음을 선사할 지도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붐은 자신의 모자 뒤편에 소녀시대, 카라, 시크릿, 브아걸, 에프엑스, 레인보우, 달샤벳 등 국내 걸그룹의 이름을 직접 수 놓고 하트를 그려 넣어 보는 이들에게 깨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한편 이날 배우 이동욱도 붐의 제대를 축하했습니다. 이동욱은 현수막을 직접 의뢰, 22일 국방홍보원으로 보내 붐의 제대를 환영했습니다. 현수막에는 “우리나라에 1인자는 둘이지만, 붐은 오직 하나”라는 글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붐느님이 돌아왔다. 격하게 환영합니다”라며 붐의 제대를 함께 기뻐했습니다.

붐의 예능 복귀, 너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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