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공익근무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9월 1일 공익근무요원으로 군 복무를 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김희철은 이날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년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하게 됩니다.
김희철은 교통사고 수술 휴유증으로 인해 공익근무요원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는 9월 1일 입소 후 성동구청에서 근무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정규 5집 '미스터 심플'을 발표했지만 슈퍼주니어 활동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대신 개인적으로 활동 중인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KBS '자유선언 토요일-시크릿' 등에서는 하차가 불가피합니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많은 관심이 쏠리겠지만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고 해서 별도 행사는 없을 것 같다"면서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24일 마지막 녹화에 참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