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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 I believe, 합류 하자마자 1위한 비결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1. 7. 11. 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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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한이 ‘I believe’ 무대로 첫 등장부터 1위의 기쁨을 차지했습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김조한를 비롯한 7인의 가수들이 ‘내가 무대에서 도전하고 싶은 곡’이라는 주제로 펼치는 1차 경합이 공개됐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김조한은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가수 신승훈의 ‘아이 빌리브’를 경합 첫 곡으로 선정했습니다. 원곡의 느낌을 충실하게 살린 애절한 도입부와 분위기를 전환해 경쾌하게 꾸려진 후반부는 김조한의 알앤비 창밥과 어울려 흥겨운 무대로 완성됐습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14년 전 오늘 솔리드가 해체했다”고 남다른 감회를 밝혔습니다. ‘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는 방송에 앞서 지난 4일 진행됐습니다. 김조한이 말한 14년 전 오늘은 솔리드가 돌연 해체를 발표한 1997년 7월 4일을 일컫는 것입니다,

김조한은 “14년 전 전에 ‘나가수’에 나왔다면 실패했을 거다. 솔리드 해체한 후에 많은 것을 배웠고 그 아픔들이 음악에 담겨 있다”고 지난날을 회상했습니다. 동시에 음악인으로서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으로 팬들과 조우하며 1위에 올라섰습니다.

합류한 첫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한 김조한의 오늘 무대, 정말  명불허전이었습니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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