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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오디션 주민하, 대체 왜 합격했나 했더니?

연예

by 편집국장 2011. 7. 9. 0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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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오디션 주민하가 심사위원들은 물론 시청자들에게도 강렬한 인상을 남겨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일 방송된 SBS TV ‘기적의 오디션’에는 MBC TV ‘내조의 여왕’에 출연한 바 있는 배우 주민하가 영화 ‘오로라 공주’에 도전을 했습니다.

오디션에 도전하기 전 주민하는 “배우들에게는 오히려 꺼려질 수 있는 프로지만 나에게는 필요한 오디션이다”며 “떨리기는 한데 즐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습니다.

혼신의 연기를 다한 주민하에게 곽경택은 “북한의 금강산 안내원 역을 한번 해봐라”고 요구했고 주민하는 막막한 상황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북한 사투리를 구사하며 꿈을 캐스팅 당했습니다.

구본근은 주민하에게 “모니터로 보니까 예쁜데 예쁜 척하지 않고 연기한 것이 좋았다”며 캐스팅 의사를 보였고, 김갑수, 곽경택 역시 그녀를 선택해 결국 합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8일 방송분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출연자였던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연기에 대해 잘 모르는 저에게도 느껴질 정도의 열정이 인상 깊었습니다.

[Entertainment/Watching TV] - 기적의오디션 최수임, 고혹적 자태…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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