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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 고백, 14세 때 성노리개로 전락…낙태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7. 11. 2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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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링 고백이 전세계를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중국 출신 할리우드 배우 바이링(白靈)이 또 한번의 충격 고백으로 세상을 놀라게 했는데요. 

중국 언론들은 "바이링이 최근 미국의 한 인기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과거사를 솔직하게 고백했다"며 "당시 방송에서 바이링은 '14세 때 성폭행을 당해 임신후 낙태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바이링은 14세 때 중국 인민해방군 문선대에 예술사병으로 입대, 티베트로 파견됐습니다. 여군이 상관의 성적 노리개가 될 것이라고 생각못했던 바이링이지만 활동을 하면서 성폭행을 당했고 원치않은 임신으로 낙태까지 해야 했습니다. 낙태는 상관의 강요로 이루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바이링은 방송에서 "그때의 상처 때문에 가끔 이상한 행동을 한다"며 "자제력을 잃고 마구 술을 마시거나 아무데서나 옷을 벗는다"고 고백했습니다. 

한편 바이링은 이에 앞선 지난 2010년 영화 '박매춘전'을 홍보하면서 "나와 하룻밤을 보낸 남자가 88명 정도다"며 "인종은 상관 없다. 내 뜨거운 몸을 주체 못하겠다. 천당에 다녀온 듯한 기분을 마음껏 느끼고 싶다"고 고백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이번 고백이 사실이라면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루 빨리 상처가 치유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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