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키 노조미-최홍만 열애설, 대체 사사키 노조미는?

사사키 노조미 최홍만 열애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골리앗' 최홍만(31)이 한때 열애에 빠졌었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입니다.
 
지난 11일 일본 뉴스 블로그 로켓뉴스24는 최홍만과 일본의 인기 모델 사사키 노조미(23)를 그린 그림과 함께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다뤘습니다.
 
이 블로그에 따르면 일본의 도쿄스포츠가 '사사키 노조미가 최홍만과 교제했었다'는 기사를 보도했다는 것인데요. 
 
1988년생인 사사키 노조미는 일본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여자 연예인으로 세련된 외모와 큰 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모델로서 뿐만 아니라 드라마에서 좋은 연기를 펼치는 만능 엔터테이너입니다. 
 
로켓뉴스24는 '이 믿을 수 없는 뉴스'에 일본인들이 무척 놀라워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최홍만은 지난해 10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내가 힘들 때 항상 내 곁을 지켜준 소중한 여자 친구가 있었다"며 사랑하는 여자 친구를 어쩔 수 없이 떠나보내야 했지만 "그녀를 다시 찾기 위해 내 모든 걸 걸어 다시 경기장에서 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한 바 있는데요. 그 때 열애설의 주인공이 사사키 노조미일 수도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