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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 정자돌 나올기세?

연예

by 편집국장 2010. 12. 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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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걸그룹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평균나이 10세로 화제가 됐던 지피베이직 보다 더 어린 최연소 걸그룹 걸스토리가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걸스토리는 멤버 전원이 초등학생으로 혜인, 윤정, 유리, 채영으로 구성된 4인조 어린이 걸그룹입니다. 걸스토리는 지난 8월 평균나이 15세 걸그룹으로 화제가 됐던 지피베이직 보다도 더 어립니다.

이들은 오는 26일 오후 6시 케이블채널 Y-STAR ‘라이브 파워 뮤직’을 통해 데뷔무대를 갖게 됩니다. 첫 타이틀 곡 '핑키 핑키(Pinky Pinky)'로 어린 나이에 걸맞게 깜찍한 보컬과 애교 넘치는 안무 구성이 특징인 무대를 꾸밀 예정이라고 합니다.

앞서 22일 걸스토리 멤버  혜인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지연 언니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을 공개, 티아라의 지연과 ‘닮은꼴 인형 자매’로 소개되면서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상당히 부정적입니다. 데뷔하기도 전에 안티카페가 결성됐고, 일부 네티즌들은 "정자돌도 나올 기세"라며 가수들의 데뷔나이가 지나치게 어려지는 경향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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