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희주 극찬받고 합격, 이은미가 지적한 문제는?

정희주 최초합격자?

'위대한 탄생'의 도전자 정희주가 가수 이은미의 노래를 부른 도전자들 중 최초로 합격해 화제를 모으공 ㅣㅆ습니다.

24일 MBC '스타오디션-위대한 탄생'에 도전자로 참가한 정희주는 이은미의 '헤어지는 중입니다'를 열창해 심사위원은 물론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허스키한 보이스와 중성적 매력을 갖춘 정희주는 중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갔다 가수의 꿈을 품에 안고 4년 전 한국으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정희주는 노래를 시작함과 동시에 심사위웝들을 몰입하게 만들었는데요. 김태원과 김윤아는 합격을 준 반면 이은미는 "난 두 분 의견이랑은 좀 다르다. 지금처럼 힘을 많이 주고 노래를 하면 콘서트도 녹음도 불가능하다. 지금 쓰고 있는 창법으로는 더 무리가 갈 거다"라 지적하며 '쏘리(Sorry)'를 눌러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가창력이나 감정 몰입 등 흠잡을 데가 없어보였으나 이은미의 지적도 굉장히 일리가 있게 느껴졌습니다. 프로로 무대에 서려면 단순히 노래를 잘하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니까요. 뭐 그래도 상대적으로 정희주의 노래는 굉장히 매력적이었습니다.

다음 단계에서의 정희주의 노래가 기대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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