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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침묵 깨고 심경고백, 안상수와 티아라는?

연예

by 편집국장 2010. 12. 2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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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침묵 깨고 입 열어

한나라당 안상수 대표의 여성비하 발언 파문이 걸그룹 티아라에게도 상처를 주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안 대표는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중증장애아동시설인 `영락 애니아의 집`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여기자들과 식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이 자리에서 안대표는 티아라를 지칭하며 “난 얼굴 구분을 못 하겠다. 다들 요즘은 얼굴 뿐 아니라 전신 성형을 한다고 하더라”고 발언 해 파문을 일으켰습니다. 

안 대표는 Mnet ‘티아라의 드림걸스’에 출연한 티아라가 나경원 의원의 보좌관을 체험해 국회를 드나들었던 당시 안면을 익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전에도 성형 전후 사진이 인터넷 상으로 떠돌아 성형그룹이라는 이미지가 있었던 티아라로서는 이번 안 대표의 발언에 모든 멤버가 전신성형을 한 것처럼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티아라 측 소속사는 어떠한 코멘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으로 일관했는데요. 이에 일각에서는 티아라가 전신성형 사실을 인정하는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티아라 측이 침묵을 깨고 입을 열었는데요. 12월24일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관계자는 언론과의 전화통화에서 “그 분이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의 생각을 발언한 것이기 때문에 개의치 않는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네티즌들은 "박얘쁜 사건도 신경 안썼는데 신경이나 쓰겠냐"며 입을모아 티아라와 소속사의 뻔뻔함에 대해 얘기하고 있습니다.

역시 타아라의 뻔뻔함과 안상수 대표의 무개념은 명불허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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