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영어실력, 섹시한 몸매에 외국어까지?

이지아 영어실력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2월 21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 4회에서 NTS 특수요원 한재희(이지아)는 납치된 대통령 조명호(이정길)의 딸 조수영(이보영)을 구하기 위해 이탈리아로 급파됩니다.
 
극중 한재희 역을 맡은 이지아는 외국인 요원들에게 세련된 영어로 작전을 지시하는 모습을 선보였는데요.
 
이 장면에서 이지아는 원어민 못지 않은 유창한 영어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짧은 영어 문장이었지만 발음과 억양이 완벽했던 것입니다.

이지아의 유창한 영어실력은 어린 시절 미국에서 학업을 이수한 경력 때문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지아는 초등학교 졸업 후 미국으로 이민을 간 1.5세대로, 미국 패서디나 아트센터대학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네티즌들은 "영어 발음 종결자 이지아", "이지아, 세련된 영어실력", "완벽한 외모와 영어실력을 갖고 있는 이지아" 등의 댓글을 남기며 호평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아니라 이지아는 영어 외에 일본어 실력도 수준급이라고 합니다. 이지아의 외국어 실력은 이미 해외에서 열린 드라마 쇼케이스에서도 확인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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