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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 몸로비 논란, 씻은 후 정치인에게?

연예

by 편집국장 2010. 11. 16.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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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 몸로비 논란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자신 때문에 오빠 이강모(이범수 분)가 위기에 빠졌다는 사실을 안 이미주(황정음 분)는 가만히 있을 수 없었고 이미주는 오빠를 살리기 위해 오병탁 위원장(김학철 분)과 한명석 부시장(이효정 분)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들을 만나러 가기 전에 목욕을 하고 화려하게 꾸미는 장면입니다. 이런 이미주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야릇한 상상을 자극하기 충분했으니까요.

이에 시청자들은 방송 후 관련 게시판들을 통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보는 드라마에 몸로비를 연상케 하는 목욕씬과 속살노출은 좀 아니라는 것이죠.

어쨌거나 화제가 됐으니 드라마 제작사로서는 성공한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만, 공중파 방송이 더 이상 공영성을 잃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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