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카다 쿄코, 수많은 열애설에 팬들 실망

후카다 쿄코의 새로운 연하 애인이 밝혀져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지난 달 26일 발매된 일본 여성주간지 '여성자신'은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파라다이스 키스'에 출연하는 젊은 배우 이가라시 마아사와 후카다 쿄코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28세인 후카다 쿄코에게 이가라시 마아사는 25세로 연하입니다. '여성자신'은 이달 초 이가라시 마아사가 후카다 쿄코의 집에 출입하는가 하면 자전거를 함께 타는 모습을 포착했습니다.

'여성자신'은 이들이 올 봄 친구의 소개로 만나 지난 6월부터 교제하기 시작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이가라시 마아사가 이른 아침인 오전 6시에 후카다 쿄코의 맨션에 들어가는 모습을 종종 목격했다고 덧붙였구요.

후카다 쿄코는 지금까지 수많은 열애설이 보도돼 팬들을 실망시킨 바 있습니다.

한편 후카다 쿄코는 현재 일본에서 여자 아이돌로서는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1997년 연예계에 데뷔한 그녀는 1999년 가수로 데뷔하기도 했구요. 한국에서는 1999년 영화 '링2'로 얼굴을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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