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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조작되고 있다?

시사

by 편집국장 2009. 5. 23. 2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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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23일) 오전 안타깝게도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셨고, 유서 내용이 언론에 보도 되었습니다.
그런데 언론이 유서의 내용 일부를 의도적으로 숨긴다는 의혹이 제기되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아래의 내용이 사실이라면 서민을 위해 살다 가신 바보 노무현을 마지막 가는 길까지 모욕하는 것입니다.
아래의 내용에 대한 사실여부는 시간이 지나야 알겠지만 벌써부터 부아가 치밀어 오르네요.


 위의 캡처 사진이 많은 언론들이 보도한 노 전 대통령 유서의 내용입니다.
아래는 다음 아고라(http://bbs1.tv.media.daum.net/gaia/do/talk/photophoto/read?bbsId=A000004&articleId=378646)에서 올라와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서에서 배제된 내용>

 

“사는 것이 힘들고 감옥같다. 나름대로 국정을 위해 열정을 다했는데 국정이 잘못됐다고 비판 받아 정말 괴로웠다”
“지금 나를 마치 국정을 잘못 운영한 것처럼 비판하고 지인들에게 돈을 갈취하고, 부정부패를 한것처럼 비쳐지고, 가족 동료, 지인들까지 감옥에서 외로운 생활을 하게 하고 있어 외롭고 답답하다”
“아들 딸과 지지자들에게도 정말 미안하다”

“퇴임후 농촌 마을에 돌아와 여생을 보내려고 했는데 잘 되지 않아 참으로 유감이다”

 

“돈 문제에 대한 비판이 나오지만 이 부분은 깨끗했다”

“나름대로 깨끗한 대통령이라고 자부 했는데 나에 대한 평가는 멋 훗날 역사가 밝혀줄 것이다”

 

"돈 문제 깨끗했다" 는 내용들을 모든 대다수 언론들이 함구하고 있습니다.

퍼뜨려 주십시오.

그것이 서민을 위해 살다 가신 노무현 대통령에 대한 마지막 조의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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