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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위기설 인정, 대체 무슨 문제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8. 30.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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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위기설인정이 인기검색어 순위에 올라있습니다.

강호동이 ‘1박2일’ 멤버들에 촬영에 집중하라고 버럭 소리를 질렀기 때문인데요.

8월 29일 '1박2일' 방송에서 강호동은 “‘1박2일’ 멤버는 6명이지만 실제 몰입해 촬영하는 사람은 두명밖에 없다”며 “이승기는 모든 영혼이 드라마에 가있고 은지원은 신혼의 부푼 꿈에 빠져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MC몽에겐 “한분은 방송에서 얘기하기 좀 부담스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고, MC몽은 씁쓸한 웃음만 지었습니다.

이어 김종민에게는 “8개월째 묵언수행중”이라며 “말이 없어 불편할 지경”이라고 말했습니다.

강호동은 웃으며 얘기했지만 최근 불거지고 있는 1박2일 위기설을 인정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강호동이 지적한 것이 대체로 맞는 것 같네요. 1박2일이 이 위기를 어떻게 해쳐나아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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