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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임신, 재벌과 결혼한 그녀는 누구?

연예

by 편집국장 2010. 8. 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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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흔 임신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은 재산만 3조가 넘는 재벌가 2세와 결혼한 홍콩 미녀스타 이가흔이 임신 4개월이 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08년 11월23일 200억원이 넘는 초호화 결혼식을 올리며 화제를 뿌렸던 이가흔은 혼전임신설에 시달리기도 했는데요.

올들어 임신소식이 전해진 뒤 홍콩 연예계는 이가흔의 모습을 포착하는데 주력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한 언론매체의 카메라에 임신한 모습이 포착됐구요.

이가흔의 남편 줄리안 후이는 아내의 유산을 방지하고 언론매체의 이목을 피하기 위해 특별히 거처를 호텔로 옮겼다고 합니다.

한편 이가흔은 미스 홍콩 출신의 모델 겸 배우로 2004년에 홍콩 최고의 `몸짱 스타'로 선정됐었습니다. 그녀는 왕가위 감독의 영화 '타락천사'와 국내 가수 이수영의 뮤직비디오 '그리고 사랑해'에 출연해 한국팬들에게도 얼굴이 많이 알려졌죠.

이가흔의 남편 후이는 홍콩 유명 그룹인 중건(중젠)기업 회장의 아들로, 후이 가문의 총 자산은 180억 홍콩달러(3조4000억원 상당)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후이는 마카오 카지노 재벌 스탠리 호의 딸인 팬시 호의 전 남편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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