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신쿠 7개국어 능통에 매끈한 몸매까지?

맥신쿠 7개국어 능통이 인기검색어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7’에서 4차원 악녀로 주목받고 있는 홍콩 재벌 맥신 쿠(Maxine Koo)가 뮤지컬 배우 임종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1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러브스위치’에 출연한 맥신 쿠는 임종완에게 “내가 돈이 많으니 돈이 없어도 괜찮다”고 당당하게 말했습니다. 그녀는 홍콩재벌답게 경제적인 부분에 있어서 조건을 따지지 않으며 “돈은 없어도 괜찮지만 나만 좋아할 수 있느냐”고 솔직하면서도 과감한 대시를 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홍콩 출신의 맥신 쿠는 한국이 좋아 일부러 한국으로 들어와 회사를 열고 패션, IT 관련 사업을 하고 있으며 7개 국어에 능통한 것은 물론 몸매까지 착하다고 합니다.

맥신 쿠가 반한 임종완은 여러 공연을 통해 많은 여성 뮤지컬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올해 초 뮤지컬 ‘그리스’에서 대니 역을 맡아 공연을 했고, 최근 뮤지컬 ‘오! 당신이 잠든 사이’에서 닥터리 역으로 출연 중입니다.

국경을 초월한 사랑,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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