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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신맛중독녀, 외모보다 충격적인 식성?

연예

by 편집국장 2010. 8. 18.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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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신맛중독녀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카라 멤버 구하라의 닮은 외모로 알려진 한수란(21)씨가 '신맛 중독녀'로 등장해, tvN '화성인 바이러스'의 지존으로 등극했습니다.

17일 밤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  여름특집 '대한민국 0.1% 특이 식성을 찾아라' 제 2편 '침샘폭발 신맛' 에 출연한 한수란씨는 6년 간 레몬을 3.2톤이나 먹었다며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즉석에서 생 레몬을 통째로 까먹었습니다.

또, 평소 음료 대용으로 마신다는 식초 원액을 정말 음료 마시듯이 들이켜 이경규, 김구라, 김성주 등 MC들을 충격의 바다에 빠뜨리기도 했구요.

신맛에 강하다며 배짱있게 도전한 김구라는 레몬 2개를 먹고 속쓰림을 호소하며, 결국 스튜디오에 드러눕게 됐습니다.

실제로 먹어 볼 엄두가 나지 않는 것들도 태연하게 먹는 모습이 놀랍기까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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