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솔직고백, 과감한 스킨십 너무 좋아?

황정음 스킨십이 인기검색어로 급부상했네요.

황정음은 SBS '하하몽쇼' 최근 녹화에서 자신의 뮤직비디오를 만들 감독을 뽑기 위해 진행한 '감독 배 황정음 퀴즈'를 통해 자신의 결점이 스킨십을 너무 좋아하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황정음은 “애인 앞에서 마음을 감추려 내숭을 떨거나 하지 않고 오히려 더 과감하게 스킨십을 하는 편이다”고 밝혔습니다. MC몽이 “황정음은 요즘 대세인데 조금 튕겨도 되지 않겠냐?”고 묻자 “사랑을 할 때 재고 계산하는 소위 ‘밀고 당기기’를 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황정음은 ‘황정음표 협박 애교’를 공개했는데요. 황정음은 “식사 중 배불러서 먹기 싫어진 음식을 남자친구에게 주면서 '거부하면 날 사랑하지 않는 것'이라고 협박 애교를 부린다”고 해 폭소를 자아냈기도 했다네요.

여러분들도 스킨십을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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