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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해 임신시키는 게임, 괜찮다?

시사

by 편집국장 2015. 6. 16.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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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유저가 가상세계에서 강간범이 돼 10대 소녀를 포함해 여성 3명을 강간해 임신시킨다는 내용의 일본 PC게임 ‘레이프레이’의 성적 선정성이 국제사회의 도마에 올랐다.


 털보님과 카르님 등은 “게임은 게임일 뿐”이라며 문제될 것 없다고 주장했지만 반대 여론이 거세다.

mumu님은 “게임이나 영화를 현실과 구분 하지 못하거나 따라하는 등의 범죄는 이미 비일비재하다. 게임은 게임일뿐이라며 방치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다”고 비판했고, 신님도 “표현의 자유도 중요하지만 윤리적 마지노선은 지켜야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 게임을 불법으로 유통하려다가 적발된 국내업체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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