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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발언파장, 톱스타 후배에게 대본으로 맞아

연예

by 편집국장 2010. 4. 2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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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발언파장이 급속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강은비는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스타 골든벨>에 출연해 후배 연기자에게 대본으로 맞았던 사연을 고백했습니다.

강은비는 "주연 배우가 내가 몇 번 NG를 내자 ‘나보다 먼저 데뷔했는데 연기를 못하냐’고 말하며 얼굴에 대본을 집어던졌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그 배우가 지금도 활동하고 있냐?”는 MC 지석진의 질문에 강은비는 "지금은 톱스타다."라고 말했구요.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연기자가 누군지 밝혀내야 한다.”는 입장과 “자칫 마녀사냥이 될 수 있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이번 강은비 발언논란의 내용인 강은비에게 대본을 집어 던진 행위가 잘했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만, 요즘 오락프로그램에서 주를 이루는 폭로전의 문제점이 점점 커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은비 발언파장도 네티즌수사대가 강은비에게 대본을 집어던진 후배 연기자를 찾는 것은 시간문제일테고, 자칫 또 한 사람을 묻게될 수도 있겠죠.

네티즌들이 현명하게 판단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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