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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폭로, 에이즈 감염…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0. 4. 28.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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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로한 폭로 파문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등 지저분한 사생활로 할리우드의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는 에이즈(AIDS)에 걸렸다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 같은 폭로를 한 장본인은 바로 린제이 로한의 아버지 마이클 로한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더하고 있습니다. 마이클 로한의 트위터에는 27일 “린제이가 HIV(후천성 면역 결핍 바이러스, 에이즈) 양성 반응을 보였다.”는 글이 올라왔고, 이는 네티즌들에 의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이에 마이클 로한은 미국 연예주간지 US 매거진을 통해 “이번 사건은 나를 사칭한 누군가의 소행이다. 결코 내 딸에 대해 그런 말을 해본 적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린제이 로한과 부친 마이클 로한의 갈등은 극에 달한 상태입니다. 마이클 로한은 지나 22일 LA 치안담당관과 린제이 로한의 자택을 방문했고 “린제이 로한이 약물을 다시 시작했다. 이런 습관이 미성년자인 동생 알리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한편 린제이 로한은 최근 신용카드 빚이 60만 달러(한화 약 6억 7000만원)를 넘어섰고, 주연으로 캐스팅됐던 영화 ‘디 아더 사이드’에서 일방적인 퇴출 통보를 받는 등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여튼 마이클 로한과의 관계를 감안하면 이번 린제이로한 에이즈 폭로도 좀 더 지켜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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