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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큐리 작업녀 과거, 러브샷에 뽀뽀까지?

연예

by 편집국장 2017. 2. 9.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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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리 작업녀가 인기검색어에 올라있습니다.  티아라의 큐리가 과거 무명 시절 한 케이블방송에서 작업녀 역할로 출연했던 사실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문제의 케이블 프로는 지난달 10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로부터 방송 중지 처분을 받은 올리브 채널의 ‘연애불변의 법칙'입니다. 시즌 7까지 진행됐던 이 프로는 의뢰인의 친구나 애인을 상대로 제작진이 이른바 '작업녀(혹은 작업남)’를 투입해 유혹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사랑과 미련 사이에서 고민하는 연인들을 위한 맞춤 프로젝트'라는 제작진의 기획 의도와 달리 실상은 섹시한 몸매의 작업녀들이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남자친구의 바람기를 확인한답시고 케이블에서 모자이크 처리될 정도로 선정적인 스킨십을 하거나 수위 높은 성적인 대화를 남발했고 결국 방송 중지 처분을 받았습니다.

티아라의 큐리의 과거는 큐리가 작업녀 역할을 한 캡처 사진들이 인터넷에 유포되면서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과거일 뿐이다"라는 옹호론과 "그런 앤 줄 몰랐다"는 비난론으로 나뉘고 있는 양상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캡처 화면 속의 큐리는 어두운 술집에서 여성 의뢰인의 남자친구과 러브샷을 하고 자연스럽게 뽀뽀를 하는 등 스킨십을 하고 있습니다. 당시 화면의 자막도 '시작부터 과감하게 나가는 작업녀' 등 지나치게 선정적입니다.

사실 큐리가 연불에 작업녀로 출연했던 사실은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내용인데요. 인터넷 게시판에서 화제가 되면서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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