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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 왕따 논란에 심경 밝혀…진실은?

연예

by 편집국장 2017. 2. 9.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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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아름이 왕따 논란 재점화에 대한 심경을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름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가 정말 많이 참았습니다. 다른 건 다 떠나서 제 지난사진 올려주신 아주 감사한 기자분. 꼭 곧 만납시다. 모르겠네요 만일 이 글을 보고 계신다면 기자님... 힘내세요 ^^ 우리 모두 오늘도 아무일 없는듯 힘내십시다. I'm ok”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앞서 9일 오전 인터넷은 티아라 왕따 논란이 다시 불거졌는데요. tvN 택시에 출여한 효영과 화영이 5년전 티아라 왕따 논란을 다시 언급했고, 이를 보고 분노한 티아라 전 스태프가 숨겨진 진실을 폭로하면서 촉발됐습니다.



 ‘티아라 사태의 진실’이라는 제목의 글에는 5년 전 사건에서 류효영-화영 자매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류효영이 막내 당시 새로 영입된 막내 아름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 캡처 사진까지 올렸습니다. 내용을 보면 효영은 아름에게 “옆에서 챙겨줄 때 감사합니다. 고맙게 생각해. 맞기 싫으면 제대로 해”라며 “이 바닥 소문 금방 도니까. 입 좀 놀리지 말고 비싸게 행동하련. 언니 지금 엄청 화났으니까 얼굴 마주치지 말자” 등 폭언과 협박을 퍼부었습니다. 

이에 아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티아라 지연의 인스타그램에 괜찮다며 심경을 전했습니. 특히 지연에게 “보고싶다. 우리 이쁜 언니들. 오늘도 언니들 지켜주기로 약속. 난 내가 지킬테니까 걱정말아요”라며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Issue & Opinion] - 티아라 논란, 스태프 폭로로 재점화­…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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