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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몸 채팅 알바 극성, 월급 800만원까지?

시사

by 편집국장 2010. 1. 11.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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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알몸 채팅’ 알바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고 프레스원 블로그가 보도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웹캠을 이용한 알몸 여성과 채팅을 하는 성인 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합니다.

해당 사이트에서 일하는 여성의 월급은 최소 800~1500위안(한화 약 13만원~25만원)에서 5만 위안(약 800만원). 특히 일부 인기 여성은 5만 위안(약 800만원)까지 수입을 올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알몸 채팅 알바를 하는 여성은 주로 20대 직장인과 학생으로 이들은 회사원 같이 출근해 성인 사이트 측이 마련한 방에 들어가 채팅을 하는 사람도 있고, 가정에서 채팅을 하는 사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중국 정부는 최근 거대 성인 사이트를 적발해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 사이트는 유료 회원을 상대로 24시간 ‘알몸 채팅 서비스’를 제공해왔습니다. 회원수가 무려 3000만 명인 이 사이트는 사용료로만 2000만 위안(약 33억원)을 벌어들인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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