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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유망 테마주…전기차, 전자책, 3D?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2. 8.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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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전기차 시대 도래


최근 정부는 내년 에너지 목표관리제 도입에 따라 전기자동차 부분 관련 기술개발 사업에 4,000억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습니다. 아울러 2015년까지 세계 전기차 시장 점유율 10%, 2020년에는 국내 소형차의 10% 이상을 전기차로 보급하는 등 글로벌 전기차 4대강국 플랜을 발표했습니다.

증권사관학교 장진영 소장님께서는 정부의 전기차 활성화 방안으로 전기차 구매자에 대한 각종 혜택지원 발표는 물론, 2010년부터는 본격적으로 '전기차의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하고 계셨습니다. 더불어 전기차 부품 기술 개발 관련주들인 유라테크, 에스씨디, KEC 등이 국내 투자자는 물론 외국인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받을 가능성이 크다고 하네요.

정부정책의 강력 수혜주 3D 기술 산업 눈길

정부의 적극적인 육성의지와 2010년 국내외 대기업의 집중투자가 예정되어 있는 3D(3차원 그래픽)기술 산업도 눈여겨 볼만합니다.

3D 디스플레이방식은 2027년까지 14조 7,000억 원의 시장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네오엠텔, 케이디씨, 잘만테크 등이 내년도 정부정책의 강력 수혜주로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1조 6,000억 상당 전자책(E-book) 시장 형성

소장님의 투자원칙에 따라 가늠해 본다면 '전자책'(E-book) 관련주의 발전 가능성이 높습니다. 아마존의 킨들의 성공사례는 물론이고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전자책 시장 역시 급속히 커져가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몰을 기반으로 전자책 시장 선점화는 이미 시작되고 있으며, 내년쯤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시장이 형성될 전망입니다.

국내 전자책 관련주로는 아이리버, 아이컴포넌트, 예스24 등 전자책 관련 단말기 업체들과 본격적인 콘텐츠 확보에 나선 서적 관련 쇼핑몰 업체들이 부상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정보 출처 : 티워, 스포츠서울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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