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보이콧, 장윤정 박현빈 등 공정성 이유로 MAMA 불참 선언

장윤정 박현빈이 'MAMA'(엠넷아시아뮤직어워드)에 대해 보이콧을 선언했습니다.

장윤정 박현빈 윙크가 소속된 대한민국 대표 트롯 가수 기획사인 인우기획은 1일 시상식에 단체로 불참한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신설된 ‘트롯음악상’ 후보자에 대한 선정기준과 공정성에 대한 의문점이 그 이유인데요. 처음 신설하는 ‘트롯음악상’임에도 불구하고 사전 조사와 지식이 충분하지 못한 점, 그리고 Mnet만의 자의적인 선정기준과 뒤늦은 후보자 교체에 대해서 특히 의구심을 감추기 힘들다는 입장입니다.

Mnet은 MKMF때부터 공정성 논란으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는데요, Mnet의 말대로 MAMA가 아시아를 대표하는 가요 시상식으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이러한 기본적인 문제들 부터 해결해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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