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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 지나친 막말에 시청자들 비난 쇄도…밥샵한테 맞을뻔?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26.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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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빈의 도를 넘어선 개그에 시청자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윤형빈은 이날 초대된 유명 이종격투기 선수인 밥샵에게 “동네북”이라는 거침없는 독설과 희화화한 행동으로 그를 자극했습니다.

윤형빈의 언행을 밥샵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기에 망정이지 이해했다면 무사하지는 못했을 것 같네요. 또 이날 초대된 이만기 교수도 독설 세례를 당했습니다.

윤형빈은 밥샵에게 “이만기 코리안 파이터 최고..최고 둘이 붙어볼래? 싸워 싸워”라고 말했으며 이만기 교수에게도 “이만기 지금 쫄아가지고 쳐다보지도 못하네”라고 막말을 퍼부었습니다.

뿐만아니라 신인 걸 그룹인 f(x)의 멤버 엠버에게 “걸 그룹 인데 남자가 있네..아.. 하리수 같은 애”라고 말했습니다.

개인적으로 박명수나 윤형빈씨의 독설 개그를 정말 좋아하지만, 독설이 지나치면 막말이 되죠.
넘지 말아아 할 선이 있는 법인데, 그 선을 넘는게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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