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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공식입장, 강호동 이어 탈세 라인 합류…왜?

연예

by 편집국장 2011. 9. 6.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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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공식입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네티즌들의 비난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배우 김아중이 세금 과소납부로 국세청으로부터 추징금을 받은 것에 대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추징금을 납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지난 5일, 김아중 측 관계자는 "세금을 충실히 납부했다고 생각했다"라며 "세무 대리인과 커뮤니케이션 미스로 발생한 일이다.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최대한 빨리 추징금을 납부할 예정이다"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전했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국세청은 김아중이 지난 4년간 신고한 소득 중 일부를 신고 누락하는 등 세금 탈루가 포착돼 소득을 조사했습니다.

국세청은 최근 김아중이 2007~2009년분 세금을 과소 신고했다며 약 6원대 추징금을 부과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김아중은 지난 2007년 제41회 납세자의 날 행사에서 1일 명예 민원봉사실장으로 활동을 펼쳤던 만큼 이번 세금 탈루에 대한 날 선 시선을 피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탈세로 비난을 받은 강호동도 국세청에서 명예홍보대사로 일하고나서 탈세 혐의로 과징금을 받았는데 또 어떤 연예인이 탈세 라인에 합류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돈도 많이 버시는 분들이 이러시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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