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표절논란, 제이슨므라즈의 곡을 그대로?
방시혁 표절논란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MBC 에 출연했던 작곡가 방시혁의 표절 논란으로 인터넷이 시끄럽습니다. 최근 방시혁이 작곡한 남성듀오 옴므의 ‘뻔한 사랑 노래’가 세계적인 가수 제이슨 므라즈의 대표곡 ‘아임 유어스’와 흡사하다는 지적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습니다. 18일 오후 1시 현재 음악사이트 멜론의 옴므 신곡 리뷰에 달린 93개의 글 중 20여개를 정도를 빼고선 모두 표절과 관련된 글로 채워졌습니다. 몇몇 아이디를 가진 음악팬만이 방시혁을 옹호하는 글을 쓰고 있지만 거센 반발을 막기에는 역부족입니다. 비판은 매우 직설적입니다. 아이디 ‘realove’는 ‘웬만해서는 앨범평 안쓰는데 진심 제이슨 므라즈의 것을 따라했다’는 글을 남겼고, 무명의 네티즌은 ‘아슬아슬한 표절’이라고..
연예
2011. 7. 1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