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2호, 외계인에게 납치되었을 가능성 높아?
보이저2호가 외계인에게 납치되었을지 모른다는 주장이 독일 언론 빌트에 의해 제기됐습니다. 1977년 8월20일에 발사된 보이저2호는 현재 태양으로 부터 137억km 떨어진 태양계 밖을 33년동안여행중입니다. 같은해 발사된 보이저1호와 함께 인류가 만든 구조물중 가장 멀리 떨어진 존재입니다. 2025년까지 통신이 가능한 보이저2호는 그동안 하루 10시간정도 미량의 정보를 담은 신호을 지구에 보내왔습니다. 보이저2호가 보내는 신호가 지구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13시간 정도 걸렸다고 하는데요. 그러나 지난 4월 22일부터 보이저2호로 부터 이상한 신호가 도착하기 시작했습니다. NASA(미항공우주국)의 전문가들조차 판독이 불가능한 이상한 코드가 보내져 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5월6일 나사는 보이저2호로 부..
시사
2010. 5. 14. 0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