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라이 장쯔이 성접대 파문, 180억에 성상납…왜?
보시라이 장쯔이 성접대 파문이 전세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중국 여배우 장쯔이가 보시라이 전 중국 충칭시 당서기와 잠자리를 함께하며 거액의 화대를 챙겼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28일 미국에 서버를 둔 중국신문 '보쉰'은 보시라이가 2007년 600만위안(11억원)을 지급하고 장쯔이와 잠자리를 가진 이후 지난 4년간 10회이상의 은밀한 관계를 맺어왔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보시라이가 장쯔이와 만날때마다 1000만위안(18억5000만원)씩 사례금을 지급했다고 전했습니다. 보시라이가 세계적인 여배우와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재력은 대만의 쉬밍(徐明) 다롄스더(大連實德) 그룹 회장이 담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실질적인 보시라이의 돈줄 역할을 해온 쉬밍 회장이 장쯔이를 보시라이에게 보내 '성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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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7.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