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오미와 은퇴, 비치발리볼 은퇴한 진짜 이유는?
아사오미와 은퇴 선언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일본 비치발리볼의 '섹시 얼짱 스타'로 활약해 온 아사오 미와(27)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아사오미와는 12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해 우승을 하지 못했다. 4년 후 올림픽 무대에 도전할 수 없다고 생각했다"며 "지금껏 난 비치발리볼 이외에 빛나는 장소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내년에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가짐이 들지 않았다. 앞으로 나름의 행복을 찾아 살고 싶다"고 은퇴 심경을 밝혔습니다. 아사오 공식 홈페이지 캡처 아사오의 은퇴 배경에 대해 일본 언론은 지난 8월 런던올림픽 본선 진출 좌절이 컸던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연예계 생활을 병행해 온 아사오는 올해를 '승부의 해'로 선언하고 비치발리볼 선수 생활에만 집중했었습니다. 그러나 뚜렷한 결과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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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 12.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