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원 눈물, 올누드로 헬멧을 쓰고 샤워한 이유는?
강예원 눈물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 기대작 '퀵'의 히로인 강예원이 영화 속 노출신 때문에 마음고생을 한 사연을 공개했습니다. 강예원은 8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CGV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퀵'의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촬영 중 고생한 장면이 몇 군데 있다. 특히 헬멧을 쓰고 샤워하는 전라노출신은 감정에 복받쳐 펑펑 우는 장면인데 감정 잡기가 너무 힘들었다. 그런 상황을 당해 본 적도 없고 어떻게 연기해야 할 지 너무 고민됐다. 그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말했습니다. 영화 '퀵'은 전설의 폭주족이자 현재 퀵서비스맨인 한기수(이민기)가 우연히 옛 여자인구이자 현 아이돌 그룹의 여가수 아롬(영화 속 본명은 춘심)을 오토바이에 태웠다가 아롬이 폭탄이 설치된 헬멧을 쓰게 된 뒤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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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27. 18: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