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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소녀 사망에 네티즌 추모, 인어증후군이란?

시사

by 편집국장 2009. 10. 26.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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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다리가 붙은 채 태어난 이른바 ‘인어 증후군’을 앓았던 샤일로 페핀이 10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국 메인주 켄느벙크포트의 샤일로 페핀은 태어난 직후 의사로부터 “며칠 이내로 죽을 것이다”는 진단을 받았지만 10세 나이로 숨졌다고 합니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전세계 네티즌들은 그녀의 페이스북 홈페이지를 통해 추모의 뜻을 전하고 있습니다.

한편 샤일로 페핀은 페이스북을 통해 생전 “어떤 사람은 키가 작고 어떤 사람은 키가 크다. 어떤 사람은 두 다리를 가지고 있고, 나는 그렇지 않다” “나는 인어다” 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소식입니다.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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