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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경 고수 백야행에서 파격적인 배드신…손예진의 배드신은?

연예

by 편집국장 2009. 10. 22.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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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수가 영화 ‘백야행:하얀 어둠 속을 걷다’(이하 백야행)에서 베드신을 촬영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고수는 21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백야행’(감독 박신우) 제작보고회에서 “베드신에 대해 걱정을 많이 했다. 극중 내가 맡은 김요한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연기를 하라고 상대배우인 윤다경 선배가 조언해줬다. 덕분에 어려운 신이었지만 편하게 했다”고 털어놨다고 합니다.

손예진이 고수의 베드신 상대인지에 대한 세간의 폭발적인 관심에 대해서는 “손예진이 아닌 윤다경이라는 배우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화 ‘백야행’은 일본 추리문학계의 대표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일본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스릴러물로 극중 미호(손예진)와 요한(고수)이 14년 전 저지른 살인사건으로 인해 서로 함께 할 수 없는 운명을 가진 사이로 등장하며 이들을 집요하게 추적하는 형사 동수(한석규)의 운명적인 이야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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